장식적인 삶의 요소를 지양하고 본질에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..
또한 스터프(stuff)가 아닌 목적을 가진 오브제(objet)가 되기 위해.. 진정성 있는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.
삶의 가치를 찾고 내면화하면서 보다 선명해질 때 까지..
요즘 나는 가진 정보와 지식의 양이 부족해 마음이 많이 급해졌다.
공부를 하면 할 수록 반성이 앞서고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질 수록 불안해진다.
“휘슬러가 안개를 그리기 전까지 런던에는 안개가 없었다.”
“반 고흐가 사이프러스 나무를 그리기 전까지 프로방스에는 사이프러스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”
오스카 와일드와 알랭 드 보통의 언어처럼 내 자신에 대해 지각하고 그것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다.
또한 휴리스틱(편향)은 어떤 결정에 있어서 오류를 범하게 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컨텐츠를 공부함으로써 극복해나가려고 한다.
불멍이 되어있는 듯한 우둔해지는 기억력은 하루 100개씩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으로..
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발버둥~
#발버둥 #몸부림ㅋ
댓글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