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얀민들레 진액

뒷산의 밤나무 스삭스삭 부딪히는 초저녁 바람소리..
가을공기처럼 서늘하다.

김광균의 언덕이라는 시가 떠오른다.

"날저무는 언덕에 올라 나발을 불었다.. 등 뒤에 떡갈나무 수풀에 바람이 울고.."

삶은 단편의 회화와 같다.

그 바람에 실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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